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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수퍼마켓 울산 용인포곡점 내 운영되고 있는 메고지고카페. 메고지고카페는 현재 GS수퍼마켓 울산태화점을 비롯한 다른 점포에도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사진제공=라이스파이) |
한국형 디저트카페 ‘메고지고’가 대형마트에 입점해 본격적인 우리 농가 살리기에 나섰다.
5일 라이스파이(대표 임철준)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과 손잡고 매장내 메고지고 카페 입점과 주요제품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스파이에 따르면 메고지고는 GS수퍼마켓 울산 용인포곡점 내 운영되고 있고 GS수퍼마켓 울산태화점을 비롯한 다른 점포에도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GS수퍼마켓 하남미사점에서는 떡담의 오메기떡을 비롯 주요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라이스파이 브랜드의 GS수퍼마켓 입점은 대기업 유통채널을 통해 최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워진 농가를 살리고 쌀 소비 증대 확산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실제 라이스파이는 진행 중인 굿모닝라이스 사업을 비롯해 정부 차원의 쌀 소비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다양한 쌀 소비 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라이스파이는 GS수퍼마켓 입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높여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국내 쌀로 만든 메뉴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수퍼마켓도 이번 라이스파이와의 협력을 통해 쌀 소비 확대 기여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올바른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동시에 다양한 상품 제공으로 고객들의 만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