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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롯데아울렛 신축공사 들어가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 입점절차 모두 마무리

(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05일 13시 02분

군산롯데아울렛 조감도./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군산에 들어설 롯데아울렛이 대형쇼핑몰 영업허가를 위한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을 마치고 매장 신축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5일 롯데아울렛 군산점은 입점부지에서 터 고르기와 공사차량 및 장비 진출입로 개설 작업을 진행하는 등 매장 신축작업에 돌입했다.

롯데아울렛 군산점 신축매장은 지하1층, 지상7층(연면적 9만3152㎡)으로 1~3층 판매시설 3만3856㎡, 4~5층 영화관 4418㎡(상영관수 7관)과 주차장 5만1948㎡(지하 383대, 지상 1000대) 규모로 오는 2018년 초 완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롯데쇼핑은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과 함께 지역협력계획서가 지난해 12월 23일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심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군산시로부터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증이 교부됐다.

이에따라 이전비용 마련을 위해 현 부지에 조성 중인 복합도시 ‘디오션시티’에 롯데아울렛이 본격 착공되면서 페이퍼코리아 공장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현재 롯데아울렛 군산점과 인접한 상업용지 8594㎡가 분양 중에 있으며 향후 2단계 유럽형 스트리트 몰까지 조성되면 ‘디오션시티’는 롯데아울렛과 더불어 새로운 상권을 형성하면서 지역경제의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푸르지오’와 ‘이편한세상’ 아파트 2254세대가 지난해 말 95% 이상의 분양률을 보이며 2018년 입주를 목표로 건축되고 있는 등 총 6400여 세대 입주로 주거와 쇼핑, 교육, 문화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신개념 복합도시가 조성돼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동군산발전의 기폭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롯데아울렛 군산점은 지난해 1월26일 건축심의를 신청해 3월4일 전북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 심의 의결됐으며 7월26일 전북도 건축경관 통합심의에서 실내 휴게 공간 확보 등을 조건으로 의결됐다.

이어 9월27일 군산시 건축허가로 12월1일 착공 신고필증을 교부받고, 12월15일 군산시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기존 건축면적에서 상업면적을 줄이고 도로 차선을 추가로 넓히는 차로 확보안 심의 의결로 건축 , 영업허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대규모점포 등록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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