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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현대미술관, 부산시가 직접 운영

시 단독 사업소 형태로... 전문가들 “부산시립미술관과 차별화되는 서부산 대표하는 미술관이 돼야”

(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05일 13시 17분

사하구 하단동 을숙도에 들어서는 부산현대미술관 현장사진.(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올해 2월말 준공 예정인 ‘부산현대미술관’ 운영을 시 단독 사업소 형태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부산현대미술관의 기본 운영방향과 관리 운영주체, 조직 구성(안) 수립 및 관람객 증대 방안 대책 마련 등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외부 용역을 2016년 7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실시했다.

또 미술관 개관 유경험 전문가 및 국·공립 미술관장, 현대미술 및 비엔날레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차례의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 전문가들은 부산현대미술관의 운영을 부산시에서 맡아서 부산시립미술관과 차별화되는 서부산권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관으로 개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부산현대미술관 조감도.(사진제공=부산시)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 간부회의(목요 창의회의)를 통해 시의 조직과 예산 등 현실적 부분을 전반적으로 검토한 후 부산현대미술관 운영을 부산시 단독 사업소로 최종 결정하게 됐다.
 
올해 11월 사전 개관을 목표로 ‘부산현대미술관 개관준비단’을 미술관 운영 노하우가 있는 부산시립미술관 산하에 조직하고 본격적인 개관 준비를 시작했다. 빠른 시일 내에 단독 사업소 신규 조직을 구성하고 미술관장, 학예연구사 등을 신규 채용하고, 직원들을 충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현대미술관이 개관되면 신평·장림공단의 시각예술 중심 창작공간인 홍티아트센터와 폐산업 시설 활용한 전시공간을 조성해 서부산권의 시각예술 중심의 문화벨트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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