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5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기북도일보, 2017년 첫 편집 자문회의.. 안정섭 위원장 “출범”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오민석기자 송고시간 2017-01-05 16:45

경기북도일보가 2017년 들어 첫 시민편집자문위원회를 열었다./아시아뉴스통신=오민석기자

경기북도일보가 2017년 들어 첫 시민 편집 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제4대 편집. 자문위원장에 취임한 안정섭 위원장이 주재 했다.

회의에서는 조직 일부 개편과 2017년 예산편성이 있었다. 올해 예산은 수입 2509만원, 지출 1200만원과 위원회 문화 행사, 가족 야유회, 자문위원회 골프 대회 등 1300만원이 편성됐다. 

또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으로 이재홍 (남양주시 진접. 오남 향우회장). 김명화 (코앤유 성형외과). 홍석암 (산돌수산)등 3명이 추가 선출 됐다.

신입 회원으로는 박향옥. 김미향. 박순단. 민명숙. 서한준 등이 새롭게 위촉됐다.

안정섭 편집 자문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말 많고 시끄러웠던 2016년이 지나가고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는 편집 자문위원들이 사회.봉사 단체장에 취임이 많았던 해 였지만 자문위원들이 바쁘신 가운데서도 내일 처럼 참석해 우리지역에 경기북도일보의 위상을 보여 주었다”고 했다.

안 위원장은 “3대 회장인 김승희 위원장이 잘 이끌었던 것 처럼 나 역시 경기북도일보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 하겠다”고 했다.

안 위원장은 이어 “성원과 관심을 가지고 언제든지 조언을 하면 위원들의 목소리를 따라 위원회를 이끌겠다. 임기동안 위원회 50명을 목표로 집행부가 발로 뛰겠다”고 했다. 

한편 회의후 편집국 기자단과 편집 자문위원회 전체가 참석 시무식을 겸한 식사로 신년 인사회를 대신 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