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문 주무관.(사진제공=포항시청) |
경북 포항시 건축과 김진문 주무관(지방시설주사보)이 국토교통부의 주택교통정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2016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진문 주무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포항시 남구 블루밸리산업단지 내 행복주택(420세대)을 선정 추진함에 있어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지원으로 사업추진에 기여하고, 국토교통부의 주택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행복주택'이란 국정과제 중 하나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서민의 주거안정을 목표로 대학생.신혼부부.사회초년생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에 공동주택을 건설해 저렴한 임차료로 임대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