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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마을버스 통합관리제 시행

(아시아뉴스통신=박상언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06일 10시 40분

부산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부산시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준비해온 ‘기장지역 마을버스 통합관리제’를 오는 11일부터 기장지역 일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기장지역은 전체 면적이 218.32㎢로 시역의 28.4%를 차지하고 있으나 적은 유동인구와 자연취락의 주거 형태로 대중교통수단의 운행이 자유롭지 못하고 양산과 울주군의 접경지역은 타지역 시외버스에 의존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보다는 지역 마을버스에 크게 의존하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이다.
 
이러한 여건에서도 갈수록 교통편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지만, 기장지역 마을버스업체의 재정적자 규모는 매년 확대되고 자체 대응력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 안정적 운행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기장지역 마을버스 통합관리제를 시행하게 됐다.
 
지난해 통합운송원가 산정 용역을 시행하고 제반 준비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12월 부산시와 기장군, 부산광역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 공동협약을 체결해 올해 11일에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장지역 마을버스통합관리제는 벽·오지, 산업단지 등 도심 외곽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운전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교통오지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중교통을 제공할 수 있는 운행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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