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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소백산, 겨울 산행 ‘설경 환상!’

군, 아이젠 등 안전장비 구비 당부

(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06일 16시 05분

충북 단양군 소백산 비로봉 정상의 풍경.(사진제공=단양군청)
겨울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인들이 충북 단양 소백산을 찾고 있다. 6일 단양군에 따르면 본격적인 겨울 산행이 시작된 지난해 12월부터 하루 평균 주말 1200여명, 평일 600여명 등 모두 2만7315명이 단양 소백산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양 소백산은 비로봉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있어 신체조건에 맞게 선택해 오를 수 있으며 한해 평균 40만명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 명산 가운데 하나인 단양 소백산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하지만 특히 겨울 설경이 빼어나다.
 
정상부군 나뭇가지마다 상고대(서리꽃)가 만개하는 소백산의 설경은 눈이 시릴 만큼 아름답다.
 
산행코스는 죽령휴게소에서 출발해 연화봉과 비로봉을 거쳐 천동으로 내려오는 16.5㎞ 구간과 천동·새밭에서 출발해 비로봉을 거쳐 반대편으로 내려오는 11㎞ 구간으로 나뉜다.
 
천동~새밭 코스는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산행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초보자들이 오르기 좋다.
 
비로봉 정상을 오르기 힘들면 연화봉에 자리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천문대인 소백산천문대를 탐방하면 된다.
 
또 해발 1357m에 위치한 제2연화봉 대피소에는 백두대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돼 있다.
 
군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소홀해 지기 쉬운 요즘 단양 소백산을 찾는다면 건강과 추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며 “등산할 때는 아이젠 등의 안전장구를 갖추고 산행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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