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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평택갑 당원협의회 신년 인사회 '성료'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7-01-07 08:36

6일 송탄 국제교류센터에서… 원유철 당협위원장 및 주요 당직자들 참석해
6일 새누리당 평택갑 당원협의회는 송탄 국제교류센터에서 원유철 당협위원장 및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제공=원유철 의원실)

새누리당 경기 평택갑 당원협의회는 6일 오전 11시 송탄 국제교류센터에서 원유철 당협위원장 및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원유철 평택갑 당협위원장, 공재광 평택시장, 최호 경의도의회 대표의원, 김철인 도의원, 김윤태 평택시의장, 이희태, 이병배, 유영삼, 김혜영 시의원을 비롯한 당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당원 신년인사회는 팝페라 가수의 화려한 식전공연에 이어 원유철 당협위원장의 신년사,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평택시의장 및 도.시의원의 축사, 주요 당직자들의 신년덕담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한해 새누리당은 국정논단 사태 책임의 중심에 서며 대통령의 탄핵과 비주류 의원들의 분당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다소 무거운 분위기이지만 이날 모인 새누리당 당원들은 상호간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것은 물론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원유철 의원의 의정활동을 담은 동영상에서는 ‘강한 대한민국’연구원 창립, 새누리당 특사단 단장으로 방미 후 얻은 성과, 알파포럼 및 핵포럼 등 국회에서의 주요활동과, SRT(수서-평택 고속철도)의 개통, 철도관련 총선공약의 실천, 평택에 지원되는 주요 국비 사항 및 면·동별 공약 사항 이행 등에 대해서 당원들에게 소개하고 보고했다.
 
신년사에서 원유철 의원은 “위기라는 말속에는 위기와 기회라는 말이 함께 있다”며 “지금 겪고 있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한발 더 나아가면 새누리당이 다시 한 번 정권을 재창출 할 수 있다. 정권 재창출을 위해 앞장서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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