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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스페이스에서 상호 협력 공동 워크숍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도출을 위해 6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스페이스에서 상호 협력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사업본부 본부장을 거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으로 지난해 12월 1일 취임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임덕래 센터장의 공동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두 센터장을 포함해 기업지원과 글로벌 진출을 담당하는 주요관계자 20여명이 참가해 각 센터의 올해 주요 사업계획 공유와 협력 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 자리에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 발굴을 위한 계획을 처음 발표하고 향후 유니콘 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희망했다.
주로 도출된 협력 사항으로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특화 전략사업인 글로벌 진출 허브사업, 글로벌 투자 박람회, Post-BI센터(창업보육센터) 입주지원사업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엔젤투자지원을 위한 미추홀엔젤클럽 운영, 중국 진출 지원사업, 한진의 스마트 물류 지원사업, KT의 스마트시티, 스마트 에너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짐함에 있어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지원키로 했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양 센터는 향후 업무 협약을 체결 한 후 스타트업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 할 예정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임덕래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경기센터와 인천센터는 하나임을 강조하며 향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인천을 포함한 경기도내 유망스타트업들이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