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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4년 연속 매직캔 완판' 홈쇼핑 매진남 명성 잇는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영훈기자 송고시간 2017-01-08 09:23

개그맨 출신 창업전문가,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진 권영찬 서울문화예술대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사진제공=권영찬닷컴)


개그맨 출신 마케팅전문가 권영찬 교수가 새해 홈쇼핑 방송에서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약하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출 완판을 기록했다.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2일 홈엔쇼핑의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 단독 방송 판매에서 목표수량 3000개를 모두 매진시켰다.

이로써 기업 마케팅 전문가로 19년째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은 지난 2012년부터 5년여 간 ‘매직캔’ 판매 누적금액으로 56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권 교수는 “홈쇼핑 시장은 경쟁이 치열해 4년 연속 한 제품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기 쉽지 않은 일”이라며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을 제품으로 계속 변신을 거듭하고 있기에 이 같은 결과를 이뤄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영찬은 지난 1991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1997년 노량진에 ‘권영찬의 짝궁댕이’라는 100여평의 레스토랑 창업, 2002년 ㈜현우정보통신에서 대형 PC방을 소개하며 성공을 거둔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이호선 박사, 김동성 코치 등 30여명의 스타강사가 소속된 권영찬닷컴의 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지난 2002년부터 서울과 경기도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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