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9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조기 탄핵"을 촉구하는 2017년 새해 첫 주말 촛불집회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에 주인과 함께 반려견이 "국정농단과 헌법유린"을 꼬집는 손팻말을 목에 걸고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29일 첫 집회 이후 11번째로 열린 이날 촛불집회는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의 주제로 주최측 추산 60만명(누적인원)의 시민들이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진상 규명과 세월호 조기 인양을 촉구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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