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경북 울진군 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북면신년교례회 및 제16대 북면발전협의회 회장단ㆍ감사 이ㆍ취임식'에서 이희국 신임 발전협의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 회장은 "북면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면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한울원전본부와의 소통강화를 통해 원전 안전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 김창오 군의장, 장용훈ㆍ황이주 도의원,장유덕 군의원, 이희선 한울본부장, 지역 기관단체장, 읍면 발전협의회장단,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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