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왼쪽)이 충북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 한 후 성영용 충북적십자사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이 9일 대한적십자사 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양희 의장은 “적십자사와 회원 분들의 112년에 걸친 소중한 활동들이 생활터전에 나눔과 사랑을 확산시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큰 봉사의 발걸음을 이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충북도의회는 앞으로 도민을 정성껏 살필 수 있는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