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주화)는 9일 겨울철 전력수급안정을 위해 청주시 성안길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했다.
이날 에너지공단 직원과 지자체 관계자들은 성안길 일대 상가를 직접 방문해 문 열고 난방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전력소비와 에너지절약 실천방법 등을 안내하고 홍보 리플렛을 전달했다.
정주화 세종·충북지역본부장은 “문을 열고 난방시 문을 닫을 때보다 약 2배의 전력이 더 소비된다”며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으로 전력수급위기를 지혜롭게 이겨내기 위해 국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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