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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출신 스타 강사로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사진제공=권영찬닷컴) |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서울문화예술대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가 한 마케팅 강연에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길 원한다면 죽을 각오로 도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6일 전북 장수의 나봄리조트에서 자동제세동기(AED) 전문업체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마케팅, 영업부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신년 워크숍에 초청돼 이 같은 내용의 특강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2017 성공 마케팅’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2005년 억울한 일로 37일간의 구치소 생활, 2007년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병원에 6개월간 누워 있었던 것과 30억원을 날리는 잘못된 투자가 없었다면 지금의 스타강사 권영찬은 아마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번의 죽을 위기를 넘기고 현재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며 “부정 보다는 긍정을, 절망 보다는 희망을 꿈꾸는 초 긍정 비즈니스 맨이 됐다”고 강조했다.
권영찬 교수는 또 “죽을 각오로 도전하면 누구나 유통과 자신이 영업을 맡고 있는 분야에서 달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사로 초빙된 권영찬 교수는 스타강사 이호선 박사, 김동성 코치, 앤디황 교수, 박혜영 부동산재테크 전문가, 함성일 경매 부동산 전문가 등 30여명의 스타강사가 소속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현장에서 마케팅과 자기계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