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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옹지구 등 시민단체, "수원군공항, 화옹지구로 이전하자“

(아시아뉴스통신= 정은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09일 23시 59분

군공항이전 화성추진위원회와 화성 화옹지구 군공항유치위원회, 군공항이전 수원시민협의회 등 시민단체는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화성 화옹지구를 수원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국방부장관 고유권한인 예비이전 후보지 선정조차 지자체에 떠넘기고 1년 6개월이 경과될 때 까지 발표하지 않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또한 이 달 중 예비이전후보지를 발표하는 대구 군공항과 함께 수원 군공항도 예비이전후보지를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국방부와 화성시가 주민투표를 통한 수원군공항 유치여부를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국방부가 지난해 9월 이전 가능한 6개 후보 지자체를 선정하고도 화성시장이 반대한다며 지자체들과 후보지 선정협의조차 진행하지 않았다”며 “이는 국방부의 무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재훈 군공항이전 화성추진위원회 사무처장은 "군공항 이전을 찬성하는 화옹지구 일대 주민 5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국방부에 제출했지만 국방부는 지금까지 반응이 없다“며 ”원칙없이 대구군공항 이전을 우선 추진할 경우 화성과 수원시민 모두 강력한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은 후보지로 선정된 화성ㆍ안산ㆍ여주ㆍ이천ㆍ양평ㆍ평택 등 6개 지자체가 강력 반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후보지 선정을 위해 지자체회의를 추진하고 있으나 화성시와 안산시가 반대하고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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