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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의료 불균형문제 해결 및 도민 건강증진 도모

제주도 올해 보건위생분야 총 317억 6천5백만 원 투자 밝혀

(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0일 13시 27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민 건강수준이 향상되는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보건위생분야 사업에 총 317억6500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우선 도내 취약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농어촌지역 의료 불균형 및 상급종합병원 부재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익적 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145억7500만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공공보건의료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설치 운영, 지방의료원의 공익적 진료기능 강화를 모색한다.
 
또 의료기관의 경영개선을 위해 우수의료인력 인건비 등 운영비를 지원하고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운영, 보건기관 의료장비 차량 등을 확충해 농어촌 지역의 진료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응급의료 시스템 구축 등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과 특화된 의료체계 조성을 위해 23억5500만원을 투자한다.

응급의료기관 24시간 비상진료체계 구축 운영, 읍․면지역 공공 심야약국 추가 지정 운영, 달빛어린이 병원 추가 지정 운영 등으로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확대한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의 위상에 걸 맞는 약용작물별 효능 효과 분석 및 질환별 효과분석 연구사업, 약용작물을 이용한 한방기능성제품 개발 연구사업 등에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전국 최하위 수준의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능동적이고 예방적인 제주형 건강정책 사업에도 30억7800만원을 투자해 도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한다.
 
신체활동과 식생활 개선을 병행한 도민 건강생활실천 추진방향 설정, 환경, 교통, 영양 신체활동, 보건의료 등 관련 영역을 망라한 중장기 제주건강 2030계획을 수립하고 세월호 피해자 심리치료지원, 자살위기 대응 관리체계도 마련한다.
 
식습관의 서구화, 생활습관 변화 등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암, 심뇌혈관질환 관리와 도민 건강검진사업의 홍보도 주력한다.

신종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의료환경 개선, 감염병 사전예방 및 발생상황 파악, 추적관리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한 신종감염병 예방 대응체계 구축사업에 87억8400만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선정 발표한 집중관리 감염병(백일해 등 5종)에 대한 관리와 제주 감염병관리본부 활성화, 병문안 시간을 제한 등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는 병문안 문화개선사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사업 등을 추진한다.
 
도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한 식생활 보장하기위해 29억7300만원을 투자해 식중독 등 식품사고 발생 최소화에도 대비한다.
 
식중독 예방 등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보장을 위해 식중독 사전 예방 및 신속 대응체계 강화, 소비자가 안심하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대상을 기존 100인 미만 시설에서 100인 시설로 확대 하는 등 희망하는 모든 어린이 급식소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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