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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학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7-01-10 14:07


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서울 영천학사(56명) 및 경북대를 비롯한 6개 대학교(150명) 향토생활관을 포함 총 206명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영천학사의 경우 신청자격은 서울과 수도권지역 4년제 대학의 재학생 또는 신입생으로 공고일 현재 학생 및 보호자가 1년이상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관내 출신학교(50%), 생활정도(30%), 성적(20%), 가점(5%) 등 이며 접수는 재학생 1월 16일까지(발표 1월20일), 신입생은 2월 1일부터 17일까지(발표 2월20일)로, 월 사용료는 140,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토생활관(대구,경북권) 입사생 선발인원은 영천시에서 출연한 6개 대학교 150명(경북대 30, 영남대 50, 계명대 20, 대구대 30, 대가대 10, 경일대 10)으로 신청자격과 선발기준은 영천학사와 동일하다.
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경일대 향토생활관에도 입사가 가능하게 되어 지역출신학생들이 더 많은 장학사업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향토생활관 접수는 재학생의 경우 1월 13일까지, 신입생은 1월 16일부터 25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영천시청 인재양성과(시립도서관 3층)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다음달 3일 영천시 홈페이지와 영천시장학회에서 알 수 있으며 자세한 선발요강과 소정양식은 영천시 홈페이지 영천시 장학회(www.ycs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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