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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시설하우스에서 여성농업인이 감귤 수확에 한창이다. 감귤은 아열대 과일로 제주와 일부 남부지방에서 주로 재배됐다. 하지만 최근 지구온난화로 충주시와 진천군 등지에서 재배가 가능해 졌다. 진천의 시설하우스에서는 한라봉과 서지향을 교배한 '레드향'을 재배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농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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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7-01-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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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시설하우스에서 여성농업인이 감귤 수확에 한창이다. 감귤은 아열대 과일로 제주와 일부 남부지방에서 주로 재배됐다. 하지만 최근 지구온난화로 충주시와 진천군 등지에서 재배가 가능해 졌다. 진천의 시설하우스에서는 한라봉과 서지향을 교배한 '레드향'을 재배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농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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