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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난해 실업자 10만명…실업률 상승

동북지방통계청, 2016년 연간 고용동향 발표

(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1일 11시 37분

대구(왼쪽)와 경북의 2016년 실업자 및 실업률 추이.(자료제공=동북지방통계청)

지난해 우리나라 실업자가 100만명을 넘어서고 연간 실업률이 3.7%로 집계된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각각 4.2%, 3.2%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6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실업률은 4.2%로 전년에 비해 0.7%p 상승했다. 실업자는 5만4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9000명(19.8%) 증가했다.

경북의 실업률은 3.2%로 전년에 비해 0.1%p 상승했고, 실업자는 4만6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2000명(4.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대구의 고용률은 59.1%로 전년에 비해 0.1%p 하락했고, 취업자는 123만4000명으로 전년과 같았다. 제조업(1만명), 건설업(5000명) 부문은 증가했고,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8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5000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2000명) 부문은 감소했다.

경북의 고용률은 62.1%로 전년에 비해 0.1%p 상승했고, 취업자는 142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8000명(0.5%) 증가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3000명),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명), 건설업(3000명), 제조업(2000명) 부문은 증가했고, 농림어업(-1만7000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3000명) 부문은 감소했다.

지난해 대구의 경제활동인구는 128만8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9000명(0.7%) 증가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80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7000명(-0.9%) 감소했다.

경북의 경제활동인구는 146만6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9000명(0.6%) 증가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82만1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1000명(-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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