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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산건위, AI 방역 거점 소독시설 현장 방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7-01-11 14:00

지난 9일 경북 구미시의회 산건위 소속 의원들이 AI 방역 거점 소독시설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의회)

경북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 소속 의원들이 지난 9일 현재 조성 중인 구미에코랜드와 선산가축시장 인근에 위치한 AI방역 거점 소독시설을 차례로 찾았다.

고병원성 AI와 관련 현재 '심각' 상태로 격상됨에 따라 소독시설이 설치 운영 되고 있으며, 나아가 가금류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 및 소독필증을 발급하고 있었다.

윤종호 산건위 위원장은 "시설물이 구미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이 방문할 때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접근성을 개선 해 줄 것, 각종 시설물 운영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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