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충북도청을 방문해 이시종 지사와 충북현안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청)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충북 도청을 방문해 이시종 충북지사 지역 현안 등을 논의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 지사와 30여분간 환담을 했다.
이지사는 이자리에서 ▶중부?경부 고속도로 확장 ▶충북선철도 고속화 사업 ▶청주해양과학관 건립 ▶고속철도 세종역 설치 백지화 등 충북의 핵심현안 사업과 제19대 대선공약 건의사업 11건을 설명하고 잘 반영되도록 건의했다.
문 전 대표는 이어 청주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