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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MICE협회-건국대학교 프라임 인문학사업단 업무협약 체결식 단체사진./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사)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는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류플러스에서 건국대학교 프라임 인문학사업단과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이 구축될 전망이다.
한국MICE협회와 건국대 프라임 인문학사업단은 MICE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MICE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 양성, 우수 인재 취업 연계, MICE 교육 및 산업 정보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건국대학교는 지난해 11월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에 따라 ‘프라임 인문학사업단’을 출범시켰으며, 휴먼ICT와 글로벌 마이스(MICE), 인문상담치유 등 3개 연계전공을 신설했다. 특히 글로벌 마이스(MICE)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가 높아 MICE 분야 인재 양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번 산학 업무협약을 통해 MICE 인력 양성 및 교류 활동, 취업 연계는 물론 MICE 교육·연구·정책·산업 등 관련 정보를 상호 지속적으로 교환함으로써 MICE 분야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