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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TBN ‘마음을 여는 한 마디’ 고정 출연… “최고가 되려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영훈기자 송고시간 2017-01-11 23:04

개그맨 출신으로 다양한 기업에서 마케팅 강연을 펼치는 강사로 변신한 권영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사진제공=권영찬닷컴)


개그맨 출신으로 다양한 기업에서 마케팅 강연을 펼치는 강사로 변신한 권영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는 11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최고가 되려 하기 보다 자신이 가진 역량을 다해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TBN 창원교통방송(창원 FM 95.5Mhz, 진주 100.1Mhz)의 ‘기분 좋은 아침’ 수요 코너에 고정 출연중인 권영찬 교수는 이날 라디오에서 “2017년 목표를 세울 때 최고가 되려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한 해로 잡아라”라고 전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 취업준비생들에게 “자신이 들어가고자 하는 대기업도 처음에는 중소기업이었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한다면 중소기업에 취업하더라도 그 기업이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희망을 품으라”고 주문했다.

권영찬의 ‘마음을 얻는 한마디’는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되고 있는 창원교통방송 ‘기분좋은 아침’이 프로그램 부분 개편을 통해 선보인 수요 전화코너이다.

코너는 대인관계에 도움을 주는 대화법을 주 내용으로 해 심리, 처세술, 이미지 메이킹 방법 등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돼 청취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YTN 라디오의 ‘4050’ 시니어 재취업자들을 위한 생방송 코너 진행을 맡았던 권영찬 교수는 현재,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성공 창업’. ‘전통 상인들을 위한 성공 창업’ 등의 주제로 강연도 펼치고 있다.

또 삼성전자, 엘지전자, 신한생명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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