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17분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현장에 출동합 소방대원들이 진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양주소방서) |
11일 오전 11시17분쯤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파지 약 1000㎏이 소실되며 3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계기관 인원 27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진압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