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문화재연구원이 발간한 ‘충북 문화재대관’.(사진제공=충북도청) |
충북도는 도내 지정문화재를 집대성한 ‘충북 문화재대관’Ⅰ권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충북문화재연구원과 함께 2015년부터 문화재대관 편찬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는 2018년까지 총 3권의 책으로 대관을 편찬할 예정이다.
문화대권Ⅰ권에는 청주, 증평, 진천, 괴산 지역의 문화재 292건이 수록됐다.
문화재 각 분야 전문가 26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문화재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1000여장의 사진도 함께 실렸다.
도는 출판을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사진특별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