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조요한 목포시의원(오른쪽)이 추미애 대표로부터 부대변인 임명장을 받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기자 |
전남 목포시의회 조요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됐다.
조요한 의원은 11일 추미애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자리에서 “지역민의를 잘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해서 전남도민들의 의견이 잘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뤄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선의원인 조요한 의원은 지난해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에서 선정한 ‘2016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현재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과 더민주전남도당 디지털 소통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