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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행복한 복지농촌

정원산업과 스마트팜으로 농촌에 새바람

(아시아뉴스통신=유성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2일 16시 11분

순천시 로컬푸드 직매장 모습.(사진제공=순천시청)

전남 순천시가 정원에 산업을 더하고 농업에 첨단을 더한 정원산업과 스마트팜으로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농식품 6차 산업 활성화 및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전략품목 육성, 귀농귀촌 안정 정착을 통한 농가인구 증가 등을 핵심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올해 완공되는 정원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화훼생산 농가를 10농가까지 육성하고 유통과 가공, 관광이 결합한 정원 6차 산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채소와 축산, 육묘장에 ICT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팜과 연계한 시설 현대화를 실시하고 채소, 과수, 특작분야 전략작목 7개 품목에 25억원을 올해 집중 투자해 순천 농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난해 1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안착한 순천형 로컬푸드는 직매장 1호점 개장에 이어 조례호수공원에 2호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농가레스토랑와 로컬푸드 가공센터도 개장할 예정이다.

영세농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소형 비닐하우스를 50농가에 1억1500만원을 지원하고 로컬푸드 사업도 4개소로 확대해 100만원 이상의 월급 받는 소농 200농가를 육성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에 따른 농가 온실가스 감축은 2020년까지 15% 달성을 목표로 저탄소 농법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해 비료절감 기술과 농기계 에너지 절감, 에너지 이용의 효율화를 추진한다.

기후변화 대응 및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른 고소득 유망과수 육성을 위해 플럼코트 단지를 지난해 20ha에서 2018년까지 총 50ha 확대하고, 10ha당 900kg을 생산하여 20억원 이상의 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도권 등 대도시에 농특산품 홍보 및 직거래장터 개설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가락몰 등 대형 유통센터에 입점 판매를 추진한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에 따라 귀농귀촌이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흐름에 발맞춰 매년 250가구 이상 귀농귀촌인을 유치한다는 목표이다.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와 귀농인 안정정착의 일환으로 이웃주민 초청행사 등을 통해 귀농인과 지역민과의 갈등 해소로 역 귀농률을 감소시킬 방침이다.

1:1 현장실습을 10개소로 확대하는 한편 귀농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컨설팅단도 구성해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축산물가격 안정기금은 올해 10억원 적립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200억원을 조성해 농민들이 마음 놓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간다.

또, 수려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고소득 유망 수종 육성과 선도 산림 경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은 도농복합도시로서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농촌의 발전은 도시의 희망으로 이어지게 하면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행복한 복지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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