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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공기기술 전문업체 올스웰은 지난 10일, 중국 장가항에 위치한 중국 최대 민영 철강기업 S그룹의 냉연공장장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설명회를 진행했다.(사진제공=올스웰) |
올스웰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 S그룹의 냉간압연 설비에 필요한 환기시스템을 진단하고, 그에 대한 적절한 공기정화시스템을 추천했다”며 “1~2월 중 추가 현장진단과 사업장에 필요한 사양 선정 진행을 한다”고 밝혔다.
올스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중국 S그룹의 요청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S그룹 측에서 현장에 있는 설비 시설 3개에 대한 진단과 사양 선정 진행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스웰은 조만간 중국 국영 철강기업인 B강철에서도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중국 정부의 환경에 대한 규제와 기업환경 개선에 대한 목표가 높아지면서, 성공사례나 기술력이 약한 기업과는 사업설명회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이번 산업공기기술 설명회의 성공적인 진행은 향후 중국 전체로 수출이 일어 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올스웰은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운동을 전개, ‘사람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사명과 함께 캠페인도 실천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