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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사과 시장격리용 수매 실시

(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2일 17시 33분

안동사과 시장격리용(가공) 수매 모습.(사진제공=안동시청)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2일 사과 가격 지지를 위해 지난해 생산된 중만생종 가공용 사과 465톤을 수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격리용 수매는 최근 사과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 호조로 수확량 증가는 물론 수입 과실 등에 따른 소비감소로 수급 불안 및 가격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어 사과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안정을 돕기 위한 조치다.

시장격리를 위한 가공용 사과는 시장가격과 가공용 가격 차액 일부인 20.5㎏ 1 상자당 8000원(보조 3000원, 농협적립금 5000원)에 수매하기로 했다.

수매장소는 능금농협 안동경제사업장과 길안지점에서 수매해 능금농협 음료가공공장(군위)에서 가공 후 사과주스로 유통하게 된다.

수매를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상품과 중 중․저급품으로 병과․부패과 등이 절대로 포함되지 않게 수매규격 등을 철저히 지켜 출하해야 한다.

사과 생산은 계속 증가추세로 포도 등 폐업 영향으로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FTA 등 시장개방에 따른 수입과실 증가 등으로 인해 최근 국산 사과 소비량은 감소세(0.7%↓)로 생산량 증가와 수입과일 증가 등에 따른 소비감소로 인해 사과 가격은 지속 하락 추세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장격리 후 안정적 소비를 위해 연말까지 사과 1828톤 수매에 필요한 2억7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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