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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기초생활수급자 정부양곡 할인 확대 지원

가구당 월 구매제한 폐지, 1인당 각각 10kg

(아시아뉴스통신=이진우기자)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2일 17시 42분

경북 포항시는 올해 1월부터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정부양곡 할인을 기존 50%에서 최대 90%까지 확대해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양곡 할인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할인된 가격으로 양곡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정부양곡 20kg 1포당 50%씩 일괄 할인하고, 5인 이상 가구의 월 구매량을 40kg으로 제한해 공급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생계급여수급자와 의료급여수급자에 대한 지원율을 90%로 대폭 상향해 정부양곡 20kg을 구입하는데 2800원만 부담하면 구입할 수 있고, 주거.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50% 할인된 가격 1만4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까지 구입 상한량이 가구별 40kg이었으나 올해 1월분부터 1인당 월 10kg까지 구입이 가능해져 가족 수가 6인일 경우 60kg까지 정부양곡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신청한 양곡은 매달 말일까지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해 직접 가정으로 배달해주며 택배비용은 시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만수 포항시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정부양곡 지원 확대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세대에 대해 더 나은 조건으로 정부양곡을 구매할수 있게 됨으로써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대한 정부양곡 할인 지원실적은 월평균 약 4000세대가 매월 약 4200포(20kg 용량)를 지원했으며, 정부양곡은 신청인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매월 10일까지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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