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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상공회의소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2017 글로벌 IP기업 육성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주상의에 따르면 이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지식재산 기반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장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 맞춤지원을 받게 된다.
▶해외권리화 ▶선택형 IP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맞춤형 IP맵 ▶특허&디자인 융합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글로벌 IP경영진단 ▶충북전략산업 IP고도화 등 8개 분야 사업분야에서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기업의 니즈를 반영, 연간 7000만원 이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접수는 다음달 3일까지이며 접수방법 및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충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cheong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지문 센터장은 “해외시장 진출을 하고 있거나 예정인 도내 중소기업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잘 활용한다면 시장선점 및 지식재산권 보호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