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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건설청, 우수부서 직원에 ‘행복창조대상’ 수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7-01-16 14:53

16일 이충재 행복청장(오른쪽 세번째)이 행복창조대상을 수여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행복청)

행복도시건설청이 16일 업무성과가 우수한 부서와 직원에게 ‘행복창조대상’을 수여했다.

수상보서와 수상자는 대변인실, 교통계획과, 문화박물관센터 등 3개 부서와 윤미진 운영지원과 주무관, 이윤경 도시특화경관팀 주무관이 선정됐다.

행복창조대상은 행복청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행복청이 개청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자체 포상제도다.

이번 수상자는 행복청 내 각 실국단에서 추천된 부서와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4분기 업무추진실적과 조직 기여도,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수상 부서로 선정된 대변인실은 도시특화, 자족기능 확충 등 행복청 중점 추진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도시가치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교통계획과는 행정구역을 뛰어넘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복도시 광역권 BRT 개선기획단 출범 등 인간중심의 친환경 인프라를 구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문화박물관센터는 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국제공모를 통해 박물관단지의 종합계획을 수립한 업무성과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행복청의 살림살이를 맡아 하며 성실히 근무한 운영지원과 윤미진 주무관과 수변공원을 특화공원으로 조성하는데 기여한 도시특화경관팀 이윤경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행복도시가 온 국민의 자랑이 될 수 있는 세계적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건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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