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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 ‘비디오스타’ 통해 2017년 ‘대세행보’ 이어갈 예정...‘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1-17 14:44

자료사진. (사진제공=TSM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대세로서 행보를 이어간다.
 
설하윤은 오늘(17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겨울방학 특집! 2017 WARA’에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기존의 토크쇼 형식과 달리 시상식 콘셉트로 진행됐다. 2017년 정상을 노리는 12명의 루키들과 함께하는 '비디오스타'만의 시상식을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설하윤은 자신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녹화 순간순간 마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많은 동료 가수분들과 함께 재밌게 촬영을 마쳤다. 설레이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말로 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설하윤 외에도 천둥, 박시환, 뉴이스트 렌, 유니크 승연, B.I.G 건민과 벤지 등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루키들이 함께 출연한다.

한편 설하윤은 지난해 9월 27일 데뷔 앨범 '신고할꺼야'를 발매하며 긴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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