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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4중주 앙상블 팀 '라비앙로즈' 정기연주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민할렐루야기자 송고시간 2017-01-18 15:46


 
라비앙로즈 정기연주회 포스터.(사진제공=라비앙로즈)

국내에서 보기 드문 목관 4중주 팀인 ‘라비앙로즈(La Vien Rose)’가 2017년 1월 22일(일) 오후 2시에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앙상블 라비앙로즈 (La Vien Rose)는 독일, 미국, 영국에서 음악공부를 마친 음악에 열정이 있는 연주자들이 2015년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으로 구성한 목관4중주팀이다.
 
이들은 각자 다른 나라에서 공부한 각각의 색깔이 다른 스타일들을 자연스럽게 조화시켜 실험적인 폭 넓은 연주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연주활동 등 다양한연주 무대를 통하여 관객과 소통하고 음악적 성장과 도약을 위해 전진하고 있다.
 
‘라비앙로즈’는 2014년 일신홀에서 첫 창단 연주를 가졌고 2015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국제콩쿠르 우승자로 초청 연주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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