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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난폭운전·보복운전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1-18 15:48

부평역 광장 앞에서 난폭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경찰서)
 
부평경찰서(서장 김봉운)는 지난 17일 부평역 광장 앞에서 난폭운전?보복운전으로 인한 '차량폭력'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자체 제작한 홍보전단지를 활용하여 영업용 차량 및 일반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난폭운전, 보복운전에 대한 홍보등 및 교통법규 지키기를 당부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은 나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크나 큰 범죄행위임을 설명하며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또한 난폭운전?보복운전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거나 목격하였다면 스마트 국민제보 APP인 ‘목격자를 찾습니다’를 활용한 난폭·보복운전 신고를 통해 교통안전도시 1위 부평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냈다.
 
안용회 경비교통과장은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이 따르는 도로 위의 무법행위이며 교통안전 확보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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