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항공기.(사진제공=터키항공) |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로 운항 중인 터키항공은 오는 3월 30일부터 우크라이나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인 하르키우(Kharkiv)로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터키항공은 119개국 295개의 취항지로 운항하게 된다.
이스탄불-하르키우 구간은 오는 3월 30일부터 매주 4회(월 ·수 ·목 ·일) 왕복 운항될 예정이며 5월 30일부터는 운항 수를 주 7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취항과 함께 시작되는 프로모션 요금은 이스탄불- 하르키우 구간의 왕복 항공권 기준으로 미화 109달러(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부터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터키항공 마일리지 프로그램 마일즈앤스마일즈(Miles&Smiles)의 회원들은 취항일로부터 첫 6개월 간에는 보유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권 가격을 최대 25%까지 할인 구매하거나 좌석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