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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OWN Entertainment,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와 파트너쉽 계약 체결 '중화권 진출 가교 역할 자청'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지혜기자 송고시간 2017-01-18 21:51

투에이블 엔터테인먼트사와 앤디A47(좌측 세번째) 파트너쉽 계약 체결 기념사진.(사진제공=A TOWN Entertainment)

A TOWN Entertainment가 지난 11일 투에이블 엔터테인먼트, 12일 플래쉬엔터테인먼트, 프로비트 컴퍼니 등 국내 아이돌 제작 회사들과 연달아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비트 컴퍼니와 앤디A47(우측 세번째) 파트너쉽 계약 체결 기념사진.(사진제공=A TOWN Entertainment)


A Town Entertainment는 파트너쉽 계약을 통해 아시아 시장 전체를 목표로 각국 콘텐츠들의 교류를 돕고 최근 중국과 외교적인 갈등으로 한류 관련 콘텐츠들이 비공식적인 규제를 받는 시점에 한류 관련 콘텐츠 회사들의 난항을 함께 타개해 나가기 위한 발판이 되고자 파트너쉽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플래쉬엔터테인먼트와 앤디A47(가운데) 파트너쉽 계약 체결 기념사진.(사진제공=A TOWN Entertainment)
 
A TOWN Entertainment는 아이돌그룹 탑독의 전 중국인 멤버였던 앤디A47이 설립한 회사로 음반제작 및 국내외 유통업, 지난 해 중국 유쿠와 5년 전속 독점 계약을 통해 한류콘텐츠를 중국에 소개하는 “KBeat중한형제”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으며 홍콩에도 지사인 A TOWN Family Entertainment(Hong Kong)을 보유하고 있다.

앤디A47은 A TOWN Entertainment의 대표이사 겸 제작자, 가수로서 활동중이며 인기 왕홍이기도 하다.

A Town Entertainment는 대만의 가수 겸 예능프로 MC인 Cheer Mon, 홍콩의 남성듀오 가수 겸 연기자인 Myar(KW, Lucas) 등과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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