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상남도 지사, 서부산업단지 조성현장 방문 (사진제공=경상남도) |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도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도정시책을 파악하기 위해 18일 합천군 합천전통시장, AI 방역현장, 경남 서부일반산업단지 조성현장, 도민안전체험관 등을 방문했다.
홍 지사는 이번 민생현장과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현재는 서부경남의 생산량이 경남의 17% 정도이지만 앞으로 경남의 5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 항공국가산업단지, 한방 항노화산업, 경남서부산업단지 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10년 내 서부경남의 지역 총생산은 지금의 2배까지 증대되고, 합천지역은 천지개벽을 맞을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