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백화점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설을 맞이해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19일 오후 2시 현대백화점 일원에서 진행되며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설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구매는 그린카드로 ▲설빔은 따뜻한 온맵시로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 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등이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가오는 설에 환경오염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