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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울산공항 간 항공 여행상품개발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상언기자 송고시간 2017-01-19 13:24

서울·경기권 여행객 유치로 울산공항 활성화 기대
울산시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22일까지 항공을 연계한 여행상품 및 홍보콘텐츠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해 한국공항공사와 6개 지자체(울산·서울·경남·포항·사천·여수), ㈜여행박사 간 국내 내륙 항공 여행상품 개발 및 지역공항 활성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여행박사는 지난해 업무협약 이후 올해 첫 방문지로 울산을 선택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울산의 관광지에 대한 기대가 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울산공항을 이용한 여행상품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국내·외 울산관광에 대한 홍보와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다양한 여행상품을 여행사와 개발해 많은 여행객이 울산을 방문하도록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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