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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호텔 밴쿠버 18일 오픈…밴쿠버 새로운 랜드마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7-01-19 14:55

트럼프호텔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밴쿠버.(사진제공=트럼프호텔 한국사무소)

트럼프호텔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밴쿠버(TRUMP INTERNATIONAL HOTEL & TOWER VANCOUVER)가 캐나다 밴쿠버에 18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트럼프호텔-밴쿠버는 뒤틀린 타워모양의 69층 높이 호텔이다. 밴쿠버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건물이며 독특한 외관과 높은 층수로 밴쿠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쇼핑,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다이닝 시설이 밀집한 밴쿠버의 다운타운인 골든마일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스탠리 파크, 씨월, 마리나, 웨스트엔드, 롭슨 스트리트 쇼핑거리 등 밴쿠버의 핫플레이스가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및 쇼핑에 편리한 최적에 위치를 자랑한다.

총 객실수는 147개이며 일반객실은 슈페리어, 디럭스, 그랜드 디럭스로, 스위트는 원베드룸 스위트, 투 베드룸 스위트,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로 구성되어 있다. 밴쿠버 시내 최초 풀 사이드 라운지인 140평 규모의 스파시설 ‘더 스파 바이 이방카 트럼프’, 150평 규모의 그랜드 볼룸을 포함한 총 420평 규모의 미팅 및 연회시설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트럼프호텔-밴쿠버는 오픈을 기념해 ‘MIND, BODY & SOUL’ 패키지를 오는 2월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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