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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 도시정책국 주요현안사업 직접 챙겨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1-19 17:43

19일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이 도시정책국 소관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은 19일에 정유년 새해를 맞아 도시정책국 소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번 보고회는 김충관 제2부시장이 상반기 인사이동과 설 명절을 앞둔 시점이라 업무추진이 다소 느슨해 질수 있는 시기에 부서별 주요현안사업을 직접 챙기며,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감을 주기 위함이다.

또한 부서별 애로사항도 간부 공무원들의 중지를 모음으로써 협업을 통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갖고 있다.

특히 이번 직제개편으로 도시계획과에 개발제한구역 관리팀을 신설해,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리업무 창구를 일원화함으로써 국토교통부 등 중앙관리부처 협의 효율성 증대와 G?B가 체계적으로 관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각종 주택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한 장기적인 주택정책의 목표를 수립해, 주택시장의 안정과 계층?지역 간 주거 불균형을 해소하기로 했다.

김충관 제2부시장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을 과감하게 해제해 사유 토지 이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각종 공공주택 등을 수요자 맞춤형 공급 방식으로 정착시켜 집 걱정 없이 잘살 수 있는 창원시가 될 수 있도록 국장과 부서장을 위주로 다함께 힘써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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