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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염포동 주민 책 펴내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상언기자 송고시간 2017-01-19 17:47

어르신들 이야기에 옛 이야기 고스란히
울산 북구 염포동 주민들은 19일 삼포만의 이야기꾸러미를 발간했다.(사진제공=울산 북구)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염포동 주민들이 모여 옛 이야기가 담긴 '삼포만의 이야기꾸러미'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염포의 옛 사진과 염포 주민의 옛 모습 등을 인터뷰, 스토리텔링해 엮은 책을 펴냈다.
 
또 이 책에는 전문가의 지명 이야기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인터뷰한 글도 실려 있다.
 
한편 염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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