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광양 JC특우회) |
‘신바람 나는 사회단체, 경쟁력 있는 더 큰 특우회’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는 광양JC특우회(회장 이삼식)가 정유년 새해부터 불우한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017년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때 화환 대신 들어온 쌀 135kg를 이달 13일 광양읍 이일협 할머니에게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광양JC특우회는 행사때 마다 정중히 화환을 사양하고 있으며, 대신 증정된 쌀은 취약계층과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다.
이삼식 회장은 “특우회원 모두가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앞으로도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