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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 미아사거리 소재 댄스학원 ‘리얼리티 세븐 댄스 스튜디오(대표 이성희)’가 오는 22일 오후 4시 성북구민회관 대강당에서 ‘REALITY COVER SESSION vol.1'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문 댄서가 아닌 사람들이 모여 가족이나 지인을 위해 그간 연습한 댄스를 선보이는 자리”라며 “누구나 연습하면 전문 댄서 못지않은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원 부가 매출의 50%는 청소년 문화단체의 문화 예술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리얼리티 세븐 댄스스튜디오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댄스학원이다. 모든 클래스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며, 수강생이 원하는 만큼 중복 수강을 허용한다. 업체는 ‘춤을 배울 때 현실적으로 필요한 7가지(리얼리티 7)’라는 수업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K-POP을 기본 교재로 선택했다.
방송댄스(케이팝커버댄스), 힙합댄스, 재즈댄스 등 다양한 수강과목을 개설했으며 초급반, 입시반, 오디션반, 안무가과정, 지도자과정 등 학생 개인별 수준에 따라 클래스별로 수업을 운영한다.
리얼리티 세븐 댄스 스튜디오의 이성희 대표는 “춤을 한 번에 소화하겠다는 욕심보단 몸을 트레이닝 하는 데 방점을 찍다보면 자연스레 실력도 늘 것”이라며 “추천 받아 오는 수강생이 많은 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리얼리티세븐댄스스튜디오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