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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 대전서 성대히 열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현식기자 송고시간 2017-01-20 19:23

제4회 한ㆍ중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에서 화려한 한복의 선을 폼내며 한국 여학생들이 흥을 돋는 춤을 추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한국과 중국 강소성 아동ㆍ청소년이 함께 우호 증진을 위한 '제4회 한ㆍ중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가 20일 오후 2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강당에서 열렸다
 
(사)한국인성문화진흥원 이두원 이사장과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성낙원 원장 주최로 열린 예술제는 중국 청소년과 학부모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청소년들의 무용 등 다양한 공연 행사로 강당의 열기가 뜨거웠다.

공연에 앞서 (사)한국인성문화진흥원의 이두원 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성낙원 원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허신행 전 농림수산부장관, 양성광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관장 등이 축하인사로 참석했다.

성낙원 원장은 "이번 행사는 한중 아동ㆍ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공연에 대전지역이 글로벌시대에 맞춰 국제적 문화 교류를 갖는 아주 의미 있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제4회 한ㆍ중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 개회 선언을 한 후 인사하는 이두원 조직위원장./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본 예술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인사하는 (사)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성낙원 원장./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한ㆍ중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에서 축사하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화려한 한복의 색감과 음악에 맞추어 흥읃 돋구는 한국 여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한ㆍ중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 참석하기 위해 중국에서 온 중국학생들의 표정이 참으로 귀엽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어른들 인삿말이 너무 길었나요? 중국에서 온 아이들 졸고 있는 모습도 귀엽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제4회 한ㆍ중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의 MC로 사회를 진행하는 김준모, 김은지 아나운서./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제4회 한ㆍ중 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의 포토존에서 아동청소년 연합회 정기태 회장(왼쪽 첫번째) 이두원 조직위원장(왼쪽 두번째), 양성광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장, 김정욱 코리아쿠르즈(주) 대표이사,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장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이 포즈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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