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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화통 삶의 날’ 운영...직원들 ‘호응’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1-21 15:53

20일 경상남도의회가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 제1회 직원 화합?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경상남도의회(의장 박동식)는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 제1회 직원 화합?소통의 날(화통 삶의 날)’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화통 삶의 날’은 태양을 상징하는 닭과 밝음을 의미하는 정유년 새해에는 태양의 열정과 총명함, 행운과 다산의 기운이 온누리에 퍼지듯이, 명랑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도민이 행복한 의회’ 만들기에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신년 인사발령으로 도의회로 새로 전입한 26명의 신규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기소개와 ‘나도 한마디’를 통해 희망찬 새해의 각오를 밝혔다.

특히 경남지방경찰청 음악동호회 회원들이 평소 갈고닦은 색소폰과 기타 등 악기연주 솜씨를 뽐내는 ‘힐링콘서트’를 펼쳐,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업무피로를 풀어주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하승철 의회사무처장은 “나부터 행복해야 남에게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신념하에 직원들이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누는 이런 뜻 깊은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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