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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호 성산구청장, “올해는 ‘청렴1번지 성산구’ 달성” 강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1-21 17:11

취임 후 1월 첫 확대간부회의
20일 창원시 성산구청 회의실에서 1월 첫 확대간부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양윤호 구청장이 훈시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성산구청 회의실에서 20일 양윤호 구청장 주재로 1월 취임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창원시 정기인사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간부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윤호 구청장은 1월 주요업무계획을 비롯해 각 부서별 옛 창원지역 발전전략에 대한 주민 설명계획을 보고 받고 ‘2017년도 으뜸 성산구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20일 창원시 성산구청 회의실에서 양윤호 구청장 주재로 1월 첫 확대간부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양윤호 구청장은 “세계명품 창원 도약을 위한 창원 재창조 3대 발전전략과 올해 우리시의 가장 핵심 전략인 창원광역시 승격 대선공약화 추진, 우리 시정의 주요 시책을 시민들에게 잘 설명해 주민의 알권리 충족에 부응하자”고 주문했다.

특히 “올해는 청렴1번지 성산구가 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각오를 새롭게 다져, 청렴도 전국 1위 창원시 위상에 걸맞게 투명성과 책임성 있는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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