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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감도./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도가 중국 베이징 용경협국립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빙설-한중연 문화축제'에 참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활동을 벌였다.
도에 따르면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인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관광객 유치단은 지난 20~22일 빙설-한중연 문화축제에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관광객 유치활동을 했다.
부스에는 올해 9월 열리는 금산세계엑스포 행사를 형상화한 조각품 등이 설치됐다.
이와 함께 베이징 중심지인 ‘1호 예술단지’와 중관촌 창업거리에서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가졌다.
중관촌 창업거리는 샤오미와 바이두를 비롯, 3만여개 기업과 40여개 대학, 연구기관 등이 밀집한 곳이다.
허 부지사는 “앞으로도 도내 축제와 유명 관광지에 대한 대중국 홍보를 강화하고 관광 상품을 개발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